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교체 방법 [교체, 설치 오류 메시지 간단 해결법]
삼성 컬러 프린터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토너통을 설치하거나 교체하세요”
“토너 휴지통을 확인하세요”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사실 이 문제는 어렵지 않게 셀프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오류의 원인과 해결 방법, 그리고 폐토너통 구매처까지 전부 알려드릴게요.
🧾 폐토너통이란?
프린터는 문서를 출력할 때 토너 가루(잉크처럼 생긴 분말)를 사용해 글자와 그림을 종이에 인쇄합니다. 그런데 이 토너가 100% 다 쓰이는 게 아니라, 일부는 남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되지 않은 잔여 토너 가루를 모으는 통이 바로 “폐토너통”입니다. 영어로는 Waste Toner Box 또는 Waste Toner Container라고도 부릅니다.
📌 왜 폐토너통을 교체해야 하나요?
- 폐토너통은 일종의 ‘쓰레기통’ 같은 역할을 합니다.
- 한 번 가득 차면 더 이상 찌꺼기를 담을 수 없어 프린터에 에러 메시지가 뜹니다.
- 이때는 반드시 새 폐토너통으로 교체하거나, 센서를 청소해서 재인식 시켜야 프린터가 정상 작동합니다.
🔧 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오류, 왜 생길까?
해당 메시지는 아래 두 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 폐토너통 수명이 다한 경우
- 토너 찌꺼기를 모으는 통으로, 일정량 이상 차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 센서가 더러워져 인식 오류가 발생한 경우
- 센서 청소만으로도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사용 모델 예시: CLP-365, SL-C430, SL-C483, CLX-6260, Xpress 시리즈 등
🧽 1단계: 센서 청소로 해결해보세요 (교체 없이 해결 가능)
1.프린터 앞 덮개를 열고 토너 카트리지를 하나씩 꺼냅니다.
2.폐토너통을 기울이지 말고 수평으로 꺼내주세요.
3.폐토너통 측면의 투명한 센서 창과 프린터 내부 센서 부위를 마른 천이나 부드러운 휴지로 닦습니다.
4.다시 정확히 조립한 후 덮개를 닫고 전원을 켭니다.
✅ 메시지가 사라지면, 폐토너통 교체 없이 해결된 것입니다!
🔁 2단계: 폐토너통 교체가 필요할 때
센서 청소 후에도 동일한 메시지가 계속된다면, 폐토너통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교체 방법:
1. 폐토너통(토너 휴지통) 교체 및 설치 메시지가 표시된다면 앞 덮개를 열어주세요.
2. 노랑, 삼홍, 청록, 검정 토너 카트리지를 하나씩 양쪽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빼주세요.
3. 폐토너통을 앞으로 당겨서 꺼내주세요.
4.새 폐토너통의 마개를 아래와 같이 제거해주세요.
5.새 폐토너통을 제품에 장착해주세요.
6각 색상별 토너 카트리지를 모두 위치에 맞게 다시 장착해 주세요.
(폐토너통에 부착된 색상 라벨 참고)
7. 앞 덮개를 닫아주세요.
🔍 모델별 폐토너통 예시:
- CLT-W406
- CLT-W504
- CLT-W506
- CLT-W409
영상으로 보고 쉽게 따라해보세요
🛒 폐토너통 어디서 구매하나요?
✔ 삼성전자 소모품샵 (공식)
✔ 전화 문의: 1588-3366
✔ 오프라인 구매: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 가능
💡 일부 폐토너통은 온라인 마켓 (쿠팡, G마켓 등)에서도 판매됩니다. 정품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그래도 안 된다면?
- 센서 고장 또는 부품 노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전문 엔지니어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 가까운 서비스 센터 방문 또는 출장 A/S를 신청해 주세요.
✅ 마무리
“폐토너통 오류 메시지”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센서 청소 → 교체 순으로 시도해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댓글이나 공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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